MEMU
Tour 01.
방포해수욕장
펜션과의 거리|도보 1분 거리

백사장 면적 14ha, 길이는 700m, 폭은 200m, 경사는 3도, 평균 수심은 1.2m, 수온은 22도로 태안읍에서 남쪽으로 36km 떨어져있다. 백사장에는 자갈이 많으며 해안에는 천연기념물 제 138호로 지정된 모감주나무 군락이 있다. 모래질이 좋고 야영하기에 좋다. 인근에는 안면도자연휴양림이 있어 중부해안지역의 자연수종 등 208종을 소유하고 있는 수목원과 산림전시관, 체력단력장, 전망대 및 산책로 등이 있어 가족휴양 및 심신단련 장소로 적합하다. 해수욕장 양쪽엔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등 전설이 담긴 기봉이 있으며, 서남쪽으로는 천연적인 방파제가 있는 내파수도와 외파수도가 있다.

Tour 02.
방포항
펜션과의 거리|도보 1분 거리

꽃다리에서 바라보는 저녁 무렵의 일몰 광경이 장관이며,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작은어항으로 젓개항이라고도 불린다. 한적하고 조용한 지방어항으로 마검포, 연육교 등과 함께 바다낚시의 명소로 알려져있다. 안면도 꽃박람회를 치렀던 꽃지해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수산물 집산지로 70여척의 어선들이 우럭, 실피, 농어, 놀래미 등을 많이 잡는다.

Tour 03.
꽃지해수욕장
펜션과의 거리|도보 5분 거리

백사장 면적은 96ha, 길이는 3.2㎞, 폭은 300m, 경사는 3도, 안정수면거리는 300m로 안면도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이다.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 맑고 깨끗한 바닷물, 알맞은 수온과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져 해마다 100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아온다. 꽃지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할미바위, 할아비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는 유명하며 연중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이다. 예로 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이름을 얻었다고한다.

Tour 04.
자연휴양림
펜션과의 거리|차량으로 8분 거리

1992년 9월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175만㎡, 1일 수용인원은 2,000명이다 고려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고려때부터 왕실에서 특별관리하였으며, 1965년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있다. 태안해안국립공원과 인접한 해변에 있고, 조선시대부터 자라기 시작했다는 토종 붉은 소나무 안면송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집단적으로 자생하고 있으며, 서어나무, 먹넌출, 말오줌때, 층층나무 등 안면도 특유의 수종이 분포하고있다. 휴양림에는 산림전시관, 산림수목원, 숲속교실 등 자연학습장과 숲속의집,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캠프파이어장, 물놀이장 등이 있다.

Tour 05.
팜카밀레 허브농원
펜션과의 거리|차량으로 10분 거리

팜카밀레는 샵과 온실 위주의 기존의 허브농원과 차별화된 전략, 즉 허브농원이 추구하고자 하는 관상적 가치뿐만 아니라 원화적가치, 생활적가치를 방문하시는 고객 모두에게 전달하고자한다. 캐모마일가든, 로즈가든, 칼리가든, 보태니컬가든, 와일드가든, 라벤다가든, 토피어리가든의 7개의 테마 가든과 이 곳 팜카밀레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허브빵과 허브로 만든 식사로 허브 향기를 눈으로, 입으로, 코로 담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Tour 06.
쥬라기 박물관
펜션과의 거리|차량으로 20분 거리

중생대 쥬라기와 백악기 시대의 공룡류를 전시하는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이다. 총 4층 규모로 건립된 전시장은 국내에서 한번도 선보인 적이 없는 진품공룡이 전시되어있으며, 신생대 장비목종으로는 아시아에서 제일 많은 지품공룡 50여 종 이상을 보유하고있다. 야외에는 폭포와 한국자생 소나무, 야생화 등을 심은 자연 생태공원이며 공원 곳곳에는 실물크기의 공룡들을 설치하여 공룡이 살았단 시대의 생태환경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Tour 07.
태안 빛 축제
펜션과의 거리|차량으로 10분 거리

낮에는 시원한 바다로, 저녁에는 화려한 빛 축제로 다른 지역의 축제와는 달리 바닷가라는 지역적 잇점을 잘 활용하였다. 빛 축제는 연중무휴로 진행되며 600만구의 LED 전구를 이용해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아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테마가 있는 25개의 테마가 있는 25개의 포토존이 각자만의 개성있는 포즈로 추억을 담아내고 있다.

Tour 08.
해저터널

세계 5번째 해저터널이자 무려 6927m의 국내 최장 길이의 해저터널은 태안(상행선)에서 보령방향(하행선)으로 해수면 기준 약 80m 아래를 터널로 관통하여 기존 1시간 30분이나 되는 이동시간을 10대로 진입하게 돼 80분 단축하게 되었다. 보령에서 태안으로 가는 코스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출발해 보령해저터널 통과 후 원산도 내에 소록섬을 끼고 있는 원산해수욕장과 원산안면대교를 거쳐 태안군 꽃지해수욕장,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을 관람 후 보령으로 되돌아온다. 또 태안에서 보령으로 가는 코스는 고암패총박물관에서 출발해 원산안면대교를 지나 보령시 원산도해수욕장, 보령해저터널, 대천해수욕장, 보령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 관람 후 태안으로 되돌아오는 여정이다.